진주 국비지원 중장비 무료 교육
오늘은 경남 진주에서 진행되는 국비지원 중장비 무료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건설업이 국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많은 인력들이 필요한데요, 특히나 최근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 사람들을 찾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청년층과 중장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훈련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이 사업은 국민내일 배움 카드라는 제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나라에서 지원해 주고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일종의 구직자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신청 자격이 따로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국비지원이란 무엇인가요?
국비지원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국비지원은 국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우선 자신이 해당되는 자격요건을 먼저 파악해야겠죠? 만약 내가 실업자라면 고용센터 방문 후 상담을 거쳐 카드발급신청을 하면 됩니다. 반대로 재직자라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을 한 후 근로자카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받은 카드는 정해진 기간 동안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답니다.
실업자/재직자 모두 다 받을 수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다만 두 가지 유형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실직한 경우에만 실직자용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는 근로자용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현재 일을 하지 않는 상태라도 공무원이거나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가 아니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답니다. 단, 대학생이라면 재학 중엔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럼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모두 배울 수 있나요?
네! 그렇답니다. 다만 너무 전문적인 기술이거나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배우기 힘든 경우도 있고, 이미 다른 곳에서 배운 적이 있다면 중복 수강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는 제외된다는 거예요.
대학을 진학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단, 대학생인 경우 휴학증명서 또는 제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답니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인 경우라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시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대신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고용센터 에서 확인해 주세요!
실습장이 많이 있던데 어디서 연습하나요?
4개의 실습장마다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은 모든 실습장이 최신식 시설이라는 점이랍니다.
-지게차: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된 실습장 -굴삭기: 실내연습장 및 야외실습장 (야외실습장은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작업가능)
-로더: 타워크레인 조종석 옆에서 실제 장비 조작 체험
-타워크레인: 높은 건물에서의 크레인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파악하기 용이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어요. 여러분도 관심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지금까지 국비지원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문의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겁니다. 지금 당장 도전해 보세요!